식료품, 생활용품, 방역물품 등 총 1000만 원 상당

광진구, 자매도시 영광군·충주시에 수해 구호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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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전남 영광군과 우호도시 충북 충주시에 25일 긴급 구호물품과 위로 서한문을 전달했다.


영광군과 충주시는 이번 폭우로 인명피해와 이재민 발생, 건물·농경지 침수, 도로 유실 등 많은 피해가 있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상황이다.

이에 구는 해당 도시에 필요한 물품을 신속히 파악하고 컵라면·생수 등 식료품과 주방세제·물티슈·수건 등 생활용품, 덴탈마스크, 목장갑 등 총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마련했다.


구호물품은 2단계로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영광군청과 충주시청에 비대면으로 전달됐으며 해당 수해복구 현장에 지원될 예정이다.

또 각 구호물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진구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에게 구입, 침체된 지역경제도 함께 챙겼다.


김선갑 구청장은 “수해에 폭염까지 더해져 각 지역의 피해 복구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구호물품이 피해지역 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영광군민과 충주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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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과 충북 충주시는 광진구와 각각 2005년, 2018년 결연을 체결, 직거래 장터 개최 등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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