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경찰공무원 시험 합격자 16명 배출
한남대 경찰학 전공 학생들이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은 모의면접에 전직 경찰 출신의 교수를 참여시켜 수험생이 실전과 같은 면접과정을 체험할 수 있게 한다. 한남대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남대가 올해 상반기 경찰공무원(순경) 채용시험에서 1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23일 한남대에 따르면 이 대학 경찰학 전공은 2001년 신설돼 20년간 총 241명의 경찰시험 합격자를 배출했다. 총 정원 대비 합격자 비율은 연평균 50% 안팎으로 올해 상반기 합격자 비율도 정원(34명)의 47%에 이른다.
대학은 경찰시험을 준비하는 재학생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최종 채용 면접까지 실전면접과 같은 모의면접을 시행하는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험 준비생들로부터 호응을 받는다.
특히 모의면접의 면접관으로 참여하는 교수들은 전직 경찰 경력을 가졌고 현직 경찰채용 면접위원으로도 활동하는 중이어서 실제 면접과 다름없는 준비과정을 거칠 수 있다는 게 대학의 설명이다.
여기에 대학은 해마다 학과에서 3~4차례씩 최근 합격한 선배 경찰을 초청해 취업특강을 열고 합격 노하우와 공부방법, 합격에 유리한 면접태도 등을 후배들에게 전수하는 자리로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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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행정·경찰학부 경찰학전공 심희섭 교수는 “한남대는 최근 5년간 입학생 정원 대비 50% 안팎의 공무원 합격률을 유지해 왔다”며 “대학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으로 경찰공무원 합격자 비율을 꾸준히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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