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글로벌 스트릿 등 58개 브랜드 선봬

현대백화점, MZ 겨냥 패션 편집숍 '피어'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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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 신촌점 유플렉스 지하 2층에 MZ세대(1980년대 이후에 태어난 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패션 편집숍인 '피어'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약 2개월에 걸친 인테리어 공사와 브랜드 개편을 마치고 오픈하는 피어에서는 최근 MZ세대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아티스트 콜라보 상품과 한정판 브랜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피어는 현대백화점이 지난해 업계 최대 규모인 793㎡(약 204평)로 오픈한 자체 기획 편집숍이다. MZ세대에게 '오직 이 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장으로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으로 백화점 한 층 전체를 플래그십스토어 형태 편집숍으로 만들었다.


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매장에선 뮤지션 '딘'이 제작에 참여한 패션 브랜드 '유윌노'를 처음 공개한다. 감각적인 프린팅과 디자인이 특징인 반팔 티셔츠, 아노락 점퍼 등이 대표 상품이다. 가수 '박재범'의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의 패션 브랜드인 '블레이즈드'의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선 처음으로 선보인다. 하이어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이 제작에 참여한 상품들이다.

글로벌 스트릿 브랜드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팔라스', '수프림', '키스' 등 해외 유명 3대 브랜드가 마련된다. '스포티 앤 리치', 'LYPH', '하모니', '에이라이프 NY', '굿뉴스' 등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글로벌 스트릿 브랜드이다.


현대백화점은 또한 재미와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매장 안에 공연·전시·팝업스토어 등을 운영하는 공간을 별도로 만들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문화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피어 입점 브랜드들과 협업을 통한 스트릿 콘셉트 마켓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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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트렌디한 상품기획(MD)을 지속 발굴해 최신 유행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패션 플랫폼으로 피어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고객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러 일으키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도 개발해 차별화된 매장으로 가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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