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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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안동시는 하회마을보존회가 오는 25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백중·풋굿' 세시풍속 행사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감안해 잠정 연기했다.


음력 7월 보름날(백중) 풍습으로 각 가정에서는 익은 과일을 따 조상에게 올리고, 농가에서는 일꾼들이 쉴 수 있도록 각종 음식과 술을 준비해 베풀기도 했다. 풋굿은 연간 농작물 재배 활동의 휴지기라 할 수 있는 백중 무렵에 마을 단위로 공동체 행사를 하는 세시풍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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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보존회 관계자는 "백중과 풋굿에 이뤄졌던 논매기와 풀베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는 농촌마을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중요한 풍습"이라며 "코로나19 탓에 시점에 맞춰 열지 못해 아쉽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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