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대 초반 폴더블 폰 나올까…새 모델 포착
모델명 SM-F415…메모리 64GB
가격 경쟁력 갖춘 폴더블 출시할 듯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삼성전자가 시판중인 제품보다 저렴한가격대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개발중이다.
20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샘모바일은 삼성전자의 개발중인 제품 라인업 중 'SM-F415'라는 모델명의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추정되는 모델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F'가 들어가는 모델명은 모두 폴더블 제품이며 갤럭시Z플립(SM-F700), Z폴드2(SM-F916)의 후속 제품일 가능성이 높다.
새 폴더블 폰은 64GB나 128GB 메모리를 탑재해 512GB였던 갤럭시폴드나 256GB 모델부터 출시되는 갤럭시Z폴드2에 비해 용량이 적다. 색상은 블랙, 그린, 블루 3가지로 출시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출시된 폴더블 스마트폰 중 가장 저렴한 모델은 클램셸 디자인의 갤럭시Z플립(165만원)이다. 폴더블 디스플레이 크기가 가격을 좌우한다는 점에서 새 폴더블 스마트폰 역시 클램셸 디자인을 계승할 가능성이 높다.
100만원 초반대의 폴더블 폰이 나온다면 가격 진입장벽이 낮아져 예산 때문에 망설였던 소비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앞으로 보다 많은 폴더블 폰을 출시할 계획이라는 것은 이미 알려진 계획이며 저가형 폴더블 제품도 삼성이 쓸 수 있는 카드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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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갤럭시Z폴드2 처럼 큰 커버화면을 제외하면 저렴한 폴더블 제품도 가능하고 가격을 낮추기 위해 중급 사양을 채택할 수도 있다"며 "폴더블 디스플레이나 힌지는 내구성 때문에 타협하기 어렵기 때문에 부품 가격을 낮추기는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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