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객 발열측정, 마스크 착용 여부 실시간 안내... 코로나19 교차감염 예방 위한 손소독제 자동분사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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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서울시 마을버스 최초로 ‘비대면 스마트 안면인식 발열 측정기’와 ‘비접촉식 손소독제 자동 분사기’를 24일부터 은평06 마을버스 노선(수양관~대성중고등학교) 1대에 설치, 시범운영한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증함에 따라 대중교통을 통한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다.

‘비대면 스마트 발열측정기’는 마을버스 탑승객의 체온 및 마스크 착용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 이상 체온 및 마스크 미착용 시 경고음이 울린다.


아울러 시내·마을버스에 설치되어 있는 수동형 손소독제를 대신, ‘비접촉식 손소독제 자동분사기’를 하차문에 설치했다. 기존에 마을버스내에 설치돼 있는 손소독제는 승객이 직접 소독제를 손으로 눌러 사용함에 따른 교차 감염의 우려가 있었으나, 자동 소독제 분사기는 적외선 센서를 이용한 제품으로 직접 접촉이 없어도 손소독이 가능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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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효과 및 문제점 등을 모니터링 후 다른 노선에도 설치 확대 여부를 검토 예정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께서 불안해하지 않도록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운수회사와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장기화 되는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주민분들께서도 더 높은 경각심을 갖고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은평구 마을버스 발열측정기·손소독제 시범 운영 원본보기 아이콘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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