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회관, 다문화가족 30가정 선정 … 집에서 날씨 교육과제 수행

이색 기상 교육 프로그램 “우리집은 날씨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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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다문화가족의 집을 날씨 연구소로 활용하는 이색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부산여성회관은 오는 24일부터 9월 20일까지 부산지방기상청과 협업해 ‘우리 집은 날씨 연구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집을 통해 선정한 다문화가족 30가정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해당 가족은 ▲우리 지역의 날씨 ▲과거의 기상관측 ▲점점 더워지는 지구 ▲날씨와 직업을 주제로 구성된 총 4회의 온라인교육 동영상과 4종의 기상교구를 지원받아 각 가정에서 교육을 수행한다.


부산여성회관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Untact) 시대에 맞춰 다문화가족이 가정에서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학습꾸러미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차량에 전달한다.

프로그램 전용 SNS(네이버 밴드 ‘우리 집은 날씨 연구소’)를 통해 온라인교육을 진행하고 인증 사진과 댓글로 상호 소통할 예정이다.


김혜윤 부산여성회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시기에 방학을 맞은 다문화가족이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Untact)형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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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부산여성회관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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