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저소득 어르신 및 임산부에 냉방·방역 물품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 산하 광진복지재단이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에 대비해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및 임산부에게 냉방·방역 물품을 지원한다.
먼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로당·무더위쉼터 이용 제한으로 여름을 힘들게 보내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 50가구에 이동식 에어컨을 설치했다.
지원대상은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 중 반지하, 옥탑 등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어르신 가구를 우선 선정해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기 전 설치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호흡기 질환에 취약하고 외부활동이 힘든 임산부를 위해 쿨매트와 방역마스크 5매를 지원한다.
대상은 광진구에 거주하는 임산부 1800여 명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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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갑 구청장은 “이번 폭염·방역물품 지원은 코로나19 특별모금재원 등을 활용해 마련됐다”며 “코로나19와 폭염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구민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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