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기도 파주시 스타벅스 야당역점의 창문이 가려져 있다. 이날까지 스타벅스 야당역점과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54명이다./사진=연합뉴스

18일 경기도 파주시 스타벅스 야당역점의 창문이 가려져 있다. 이날까지 스타벅스 야당역점과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54명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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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파주시 스타벅스 야당역점에서 관련 확진자 4명이 추가 확진됐다.


파주시는 19일 긴급 재난문자를 통해 운정 3동에 거주하는 60대 A 씨를 비롯한 스타벅스 야당점 관련 확진자가 4명 더 늘었다고 밝혔다.

A 씨(파주 62번)는 파주시 44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파주시 58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파주시 44번 확진자는 지난 8일 스타벅스 야당역점을 방문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운정 3동에 거주하는 60대 B 씨(파주 63번)와 고양시에 사는 60대 C 씨(파주 64번)도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이 최근 야당역점 관련 확진자인 파주시 44·54·55·58번 확진자와 골프장에서 접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양시 거주자인 D 씨(파주 65번)는 파주시 4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5일부터 기침, 가래 증상이 나타나 전날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파주시는 확진자들의 세부 동선 조사 후 파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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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확진자들을 격리병상으로 이송하는 대로 주거지와 주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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