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제12대 한수환 총장 취임
18일 신임 총장 취임식 … 제10대·11대 공순진 총장 이임식 열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동의대 제12대 한수환 총장이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8월 19일까지 3년간이다.
동의대는 18일 오후 2시 동의대 석당아트홀에서 총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코로나19로 학과장과 전공주임교수, 교무위원과 교수협의회 회장 및 임원, 행정부서 팀·실장 등 100여명만 참석했다.
1부 총장 이·취임식은 교기 이양과 학교법인 동의학원 구영수 이사장 치사, 공순진 총장 이임사, 신임 총장 취임사, 공로패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 전체교수회의는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와 청탁금지법 교육,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등으로 열렸다.
제10대와 11대 총장을 역임한 공순진 총장은 이임사를 통해 “총장직을 수행한 6년 동안 대학의 장·단기 발전을 위한 ‘동의비전 2025’ 수립과 각종 국책사업 수행, 대학교육의 혁신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혁신처 설치, 대학운영의 효율적인 관리와 평가시스템 구축 등의 성과를 거뒀고, 이 과정에 동의인들의 헌신적인 도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신임 한수환 총장은 부산 가야고와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플로리다공대(Florida Tech.)에서 전기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동의대 교수로 부임해 방송아카데미원장, 영상정보대학원장, 영상정보대학장, 교무처장, 교육혁신본부장, 동의PRIME사업단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17년 8월부터 교학부총장을 맡아왔다.
한수환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지능정보기술이 사회와 산업 전반에 융합돼 전례 없는 변화를 만들어내면서 대학에도 그에 걸맞는 인재 양성과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며, “학생들의 실질적인 핵심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확대해 콜라보 인재 양성을 위한 우리만의 특화된 교육 브랜드를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또한 “스마트IT제조기술, 관광·컨벤션, 한방바이오·헬스케어, 공공행정 및 사회복지서비스 등 4개의 특성화 분야와 더불어 대학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는 새로운 분야를 발굴해 지원하는 노력도 함께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