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산림 병해충 선제적 방제 ‘총력’ 다한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장마 이후 산림 병해충 선제적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8일 서구에 따르면 올해는 비가 자주 내리고 평년보다 낮은 기온으로 병해충이 발생하기 좋은 조건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해 창궐했던 미국흰불나방이 곳곳에서 예찰되는 등 시급한 방제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구는 시민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통행이 잦은 상가, 주택지역은 나무 주사를 실시하고, 그 외 지역은 살포방식을 통해 방제를 추진키로 했다.
이번 병해충방제는 지난 5월~6월에 실시했던 1차 방제에 이어 상무중앙로를 포함 55개 노선에 식재된 느티나무, 버즘나무 등 6000여 주를 대상으로 실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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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관계자는 “미국흰불나방 등 산림해충으로 인해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공원, 가로수, 녹지대 방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병해충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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