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가정불화 추정 화재…여성 1명 온몸 화상
온몸 2도 화상 닥터헬기로 이송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 빌라에서 가정불화로 추정되는 방화로 여성 1명이 온몸에 화상을 입었다.
17일 완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후 4시께 완산구 중화산동 4층 빌라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해 세입자 중 여성 A씨가 화상을 입은 채로 발견됐다.
A씨는 온몸에 2도 화상을 입어 닥터헬기로 이송됐고, 식탁 및 의자 등의 부분소실로 소방서 추산 2만6000원 정도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시 41께 흉기를 들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적이 있고, 집안 내부에서 액체 위험물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가정불화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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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 도착 당시 주민들이 자체진화를 완료한 상태였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oblivia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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