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물류 분야 “쌈박한 아이디어 없나요”
전국 4개 항만공사, 창업 아이디어 발굴 ‘해커톤’ 개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항만공사(BPA)와 인천·여수광양·울산 등 전국 4개 항만공사가 항만 물류분야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BPA는 다음 달 18일까지 해운, 항만, 물류, 해양 뉴딜 등 관련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고교 졸업예정자와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해커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정해진 기간에 참가자들이 기획, 개발, 디자이너 등으로 팀을 구성해 아이디어를 낸 뒤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발표와 시상이 진행된다.
다음 달 25일 예선 통과팀을 발표하고 10월 21일 결선 및 시상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항만에서 창업 가능한 우수 아이디어는 항만공사가 창업까지 지원한다.
대상은 500만원, 금상 300만원 등 총 1100만원의 상금이 걸렸다. 이번 대회 본선 진출팀에게는 상금과 별도로 최대 5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BPA 남기찬 사장은 “이번 해커톤 대회를 통해 많은 청년이 항만 물류 분야에 관심을 갖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 항만 물류 분야 창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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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홈페이지 또는 온오프믹스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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