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창원시는 허성무 시장이 진해수협에서 ‘수산물 드라이브 스루 특판행사’에 참석해 소비 활성화와 판로확보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판 행사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에 걸쳐 진해수협 진행됐다.
대면접촉 최소화를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차량으로 이동해 살 수 있는 것으로, 판매 품목은 제주산 갈치와 낙지, 멍게 등이며, 시중가보다 비교적 저렴하게 살 수 있다.
허 시장은 “진해수협에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만큼, 시도 다각적인 소비 확대 방안을 발굴해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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