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링킷] 이유 있는 단골집 TOP 3
일단 가보고나서 또 가고 싶다면 이미 당신은 단골!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단골 술집 하나쯤은 있기 마련이다. 맛, 분위기, 친절한 사장님 등 여러 번 찾아가는 곳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 단골이 많다는 것은 맛과 분위기가 보장되었다는 뜻 아닐까. 오늘 소개하는 곳은 들어가기만 하면 맨정신으로는 못 나오는 일명 '들어올 땐 마음대로지만 나갈 땐 아닌' 곳으로, 귀가하기 싫게 만드는 핫한 ‘집’ 모음 zip을 소개하겠다.
단골집
이미 만인의 단골집으로, 웨이팅이 길다. 하지만 그만큼 인증된 맛집이라는 사실. 매콤한 크림 파스타와 육회가 거의 세트 메뉴처럼 나간다. 크림파스타는 매콤한 맛에 느끼한 걸 싫어하는 사람들도 반할 맛. 방문했던 사람들이 레시피를 검색해 볼 정도라도 한다. 메뉴만 봐선 와인을 마셔야 할 것 같지만, 가장 추천하는 술은 소토레 (소주+토닉워터+레몬). 상큼하고 달콤한 소토레는 크림파스타와 찰떡으로 소주의 도수도 잊어버릴 맛이다.
▶에디터의 꿀 TIP. 육회에 노른자를 올릴 때, 위에 얹어진 배 가운데에 먼저 공간을 만들어주자. 그래야 예쁘게 올릴 수 있다.
하얀집
동국대생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충무로의 하얀집. 인기가 많아 현재는 3호점까지 있다. 안주가 다양하고 맛있는데,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그래서인지 동국대 앞이라 그런 건지 주로 대학생 손님이 많다. 낙지 떡볶이와 뚝배기 불고기가 가장 핫한 메뉴다. 또한 하얀집의 시그니처 주류는 복분자주인데, 그냥 먹어도 달달하니 맛있지만 복소사(복분자주+소주+사이다)로 만들어 마신다면 더 즐거운 술자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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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술집
홍대에 있는 이곳은 동화에 나오는 단독주택처럼 귀여운 외관이 특징이다. 어린 시절 친구네 놀러 가는 느낌이 든다. 술은 다양한 칵테일과 소주, 크림생맥주 등이 있다. 안주의 종류도 매우 많아서 취향껏 선택 할 수 있다. 특히 모둠 소시지가 미친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 가격에 이 안주라니,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야외에 앉게 된다면 무전기를 통해 주문을 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여기 소주 한 병 추가하겠다 오버. 라며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순간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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