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야 놀자’ 문익점 목화 시배지서 체험행사
산청문화원 오는 11월까지 매월 셋째 토요일 교육 프로그램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문익점 선생이 목화씨를 들여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목화를 재배한 경남 산청군 목면시배유지에서 면화의 역사와 의미를 배우는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경남 산청문화원은 단성면 목면시배유지에서 ‘목화야 놀자’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추진하며 오는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목화솜 인형 만들기. 손수건 천연염색, 목화씨 오일 비누 만들기 등 색다른 체험 활동과 전통 무명베 짜기 시연도 관람할 수 있어 목화의 수확과 솜 만들기, 실 뽑기 등 전통 목면제작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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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관계자는 “우리나라 최초의 목화 재배지인 목면시배유지를 새로운 관광자원이자 역사문화 체험지로 개발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생생한 문화재 사업 목화야 놀자가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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