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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운영 ‘집단휴진 대비’

최종수정 2020.08.12 10:50 기사입력 2020.08.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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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충북) 정일웅 기자] 충북도가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운영으로 14일 예고된 집단휴진에 대비한다.


도는 12일부터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는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지역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도민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군 보건소와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앞서 도는 지난 7일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하고 시·군과 함께 응급의료기관 등 진료체계를 점검했다.


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는 진료시간 확대 등 협조를 당부, 시·군 보건소가 비상진료를 할 수 있게 조치한 상태다.


이는 정부의 4대 보건의료정책(의대정원 증원, 공공의대 설립, 첩약 급여화, 비대면진료)에 반대하는 대한의사협회 등이 집단휴진을 선언함에 따라 지역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한 대책이다.

도 관계자는 “휴진 당일(14일) 의료기관 방문이 예정됐다면 해당 의료기관에 진료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고 휴진 시에는 가까운 24시간 운영 응급실을 이용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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