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TI와 공동 개발…2022년 초 공개

한국서부발전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발전데이터 공유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사진제공=한국서부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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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한국서부발전은 발전운영 빅데이터를 민간에 공유해 새로운 사업화 모델을 발굴한다고 11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함께 '발전데이터 공유플랫폼'을 개발한다.

미공개 데이터들을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달 중 개발에 들어가 오는 2022년 2월경 공유플랫폼을 공개할 계획이다.

서부발전은 오는 10월 경기도 성남 KETI 지능정보연구본부 내에 공동연구센터를 구축한다.


그간 공개되지 않은 방대한 데이터가 민간에 오픈될 경우 새로운 사업화 모델도 창출될 것으로 본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군산·서인천·태안·평택발전본부 등 서부발전 4개 사업소에서 생성되는 발전데이터는 하루에 3억 개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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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외부기관을 통해 발전공기업이 운영데이터를 개방하는 첫 사례"라며 "KETI의 인공지능, 플랫폼 기술력과 서부발전의 발전소 운영능력을 접목해 디지털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인력도 체계적으로 양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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