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청와대는 11일 정치권에서 수해 대책으로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정치권의 논의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여당에서 4차 추경 얘기가 나오는데 정부에서 논의되고 있느냐'는 질문에 "여야 논의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저희가 나서서 답할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정 간에도 아마 협의가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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