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리에스테틱, 경남미용고에 300만원 지원

고교·대학 2+2연계교육 후 산업체 원스톱 취업까지

경남정보대와 리에스테틱이 부산미용고에 발전기금 300만원을 쾌척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경남정보대 미용계열과 리에스테틱(대표 장은영)이 지난 4일 2+2 연계교육 협약을 맺고 있는 경남미용고(교장 서연수)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리에스테틱은 경남정보대학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있는 기업으로 경남미용고에 3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학생 취업에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2+2연계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고교 2년 과정 후 학교 추천을 통해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경남정보대 미용계열(피부·메이크업·네일전공과 헤어전공)에 입학하게 되며, 이후 리에스테틱에 원스톱으로 취업할 예정이다.

이날 리에스테틱 장은영 대표는 고교생 대상 특강에서 “피부미용산업의 미래를 담당하게 될 여러분의 성장을 위해 앞으로 계속 협력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학생들을 응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