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24시 편의점 11개소 ‘여성안심 지킴이집’ 운영
편의점 ⇔ 경찰서 간 긴급신고 비상벨 설치, 여성 범죄예방 안전망 구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고흥군은 여성친화도시 기반 조성사업의 하나로 관내 24시 편의점 11개소에 야간 범죄에 취약한 여성들을 위한 여성 안심 지킴이 집을 시범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여성 안심 지킴이 집이란 아동·여성들이 위기 상황 시 지정 편의점에 긴급 대피하면 편의점 직원이 112상황실과 연결된 비상벨을 누르고 경찰이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해 안심귀가를 돕게 된다.
이번, 여성 안심 지킴이 집은 야간에 사람들의 왕래가 빈번한 구간의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11개소 선정, 경찰서와 핫라인 역할을 할 112 긴급신고 비상벨, 경광등 설치와 야간 위급 상황 시 대피할 수 있도록 지킴이 집 현판을 제작해 지정 편의점 입구에 부착 여성 범죄 예방을 위한 24시간 안전망을 구축했다.
또 지난 4월에는 주요 관광지 읍면 파출소에 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감지기 보급과 여성 안심 귀갓길 로고젝터 설치로 여성범죄 예방에 기여하였으며,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취약구간 발굴로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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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여성 안심 지킴이 집 운영으로 아동·여성이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고흥을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여성 안전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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