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STX 무급휴직자와 함께 ‘그린뉴딜 공공근로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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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 창원시는 STX 무급휴직자들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도로변 완충녹지의 친환경 생태공간 조성을 위해 ‘그린뉴딜 공공근로사업’을 10일부터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그린뉴딜 공공근로사업’은 STX 무급휴직자 106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지원해 원이·창이대로변 완충녹지에 상록 지피식물을 식재하는 사업으로 이 달 10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50일간 실시된다.

시는 STX 무급휴직자를 활용해 잔디훼손 등으로 나대지화돼 도시 미관저해 및 먼지를 일으키는 원이·창이대로 완충녹지 8km 구간에 원추리, 옥잠화, 털머위 등 지피식물 5종 28만본을 식재해 도시 미세먼지 저감 및 사계절 푸르고 쾌적한 녹지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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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기권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이번 그린뉴딜 공공근로사업은 단순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니다”며 “경제 위기 속 STX 무급휴직자들에겐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에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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