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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북한 댐 방류, 남북합의 위반...매우 유감스럽다"

최종수정 2020.08.06 10:51 기사입력 2020.08.0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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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북한의 황강댐 방류에 유감을 표명했다.


김 원내대표는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북한의 남북합의를 위반한 행동에 매우 유감스럽다"면서 "사전통보없는 댐 무단 방류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험에 처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는 "2009년 실무회담때 북한이 댐 방류시 남측에 사전 통보를 하기로 했었다"면서 "북한의 의지만 있다면 통보가 가능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고려하지 않는 북한의 행동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이어 "통일부는 엄중히 항의하고 재발방지대책을 위한 대책을 요구해야 한다"면서 "끊어진 통신 복구가 시급히 이뤄져 남북 협력이 가능하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장마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지원금, 세금감면 조치 등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역대급 최장 장마가 지속되며 전국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면서 "민주당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지역에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요청할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복구지원비용 뿐 아니라 재난지원금과 세금감면을 통해 폭우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국회차원에서 가능한 방안을 모두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또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농수산업 기후적응 모델 연구개발, 그린에너지사업 등 그린뉴딜을 통한 저탄소 산업 구현에도 힘쓰겠다"고도 강조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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