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과정·초등과정 필수 어휘
읽기, 쓰기, 말하기 책으로 담아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웅진씽크빅은 유아 전집 '한걸음 먼저 국어'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집은 누리과정부터 초등과정까지 수록된 필수 어휘를 읽기, 쓰기, 말하기 책으로 담아 낸 것이 특징이다. 일상 속에서 접하는 8가지 읽기 주제를 선정해 재미있게 어휘를 익힐 수 있게 제작됐다. 총 32권과 스마트학습 콘텐츠 3개로 구성됐다.
일상 속 친근한 주제들을 중심으로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타인과의 소통에 필요한 자신감과 공감 능력 등을 배양할 수 있게 내용을 구성했다. 일기, 독후감 등 12개의 다양한 형태를 글을 보여주고, 반복적 연습으로 글쓰기 자신감을 키울 수 있게 만들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언어 능력은 모든 학습의 기본으로, 초등학교 입학 전 학습이 매우 중요하다"며 "한걸음 먼저 국어는 아이들이 언어 능력을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교재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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