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1092억원 규모 유상증자…"지속적 성장 동력 개발 위한 것"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진에어 진에어 close 증권정보 272450 KOSPI 현재가 6,110 전일대비 250 등락률 -3.93% 거래량 289,804 전일가 6,36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유류비 폭탄에 휘청이는데…"오히려 좋아" 장기 수혜 기대되는 항공사들[주末머니] '유류할증료 7배 폭탄' 공포…"걱정마세요, 그래도 여행가게 해드려요"[주末머니] 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 가 1000억원대 유상증자에 나선다.
진에어는 5일 이사회를 열고 총 109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진에어 측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대비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개발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주 1500만주를 주당 7280원에 발행할 예정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9월 16일, 납입일은 11월 3일이다.
진에어의 최대주주는 한진칼(지분율 60.0%)이다. 우리사주 배정 20%를 제외하면 한진칼이 진에어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려면 약 524억원을 투입해야 한다.
기존 주주는 오는 10월 26~27일 신주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일반 투자자 청약은 10월 29~30일이다. 대표주관회사는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대우, KB증권, 삼성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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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진에어의 전체 발행 주식은 기존 3000만주에서 4500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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