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현장 찾은 김종인 "기후변화 때문에 사전예방 어려워"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수해현장을 찾아 "기후변화가 엄청나게 일어나고 있어 사전 예방이 거의 불가능하지 않았나"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5일 주호영 원내대표, 김미애 최고위원, 김선동 사무총장, 정희용 중앙재해대책위원장 등 지도부와 이천 수해 현장 점검을 위해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기후변화가 갑작스럽게 엄청나게 많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사전예방이거의 불가능하지 않았나"라며 "지금은 일단 홍수 피해를 본 이상 피해를 어떻게 하면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여러 가지를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복구에 협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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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특히 저수지가 공공기관에서 관리하는 저수지가 아니고 마을에서 관리하는 저수지"라며 "1966년도에 만들어져서 지금까지 한 번 홍수 피해를 입었고, 50여 년동안 아무런 이상이 없었기 때문에 안일하게 있을 수밖에 없지 않았나"라고 설명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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