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백암농장 김용석씨, 경북도 농촌지도자 축산분야 '대상'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울진군은 평해읍 학곡리 백암목장을 운영하는 김용석 대표가 농촌지도자경북도연합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농촌지도자 대상(축산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농촌지도자 대상'은 경북도 23개 시·군 2만여 회원 중 4개 분야(채소·과수·특작·축산)별로 영농규모, 기술개발, 조직기여도, 공적활동 등을 지표로 삼아 전문 담당공무원의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백암목장 김용석 회원은 농촌지도자울진군연합회(회장 장광섭)에서 30여 년간 활동해 오면서, 송아지 기증 및 우량한우 배내사업 기부 등으로 농업인의 귀감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용석 회원은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조금이라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현재 살아 있음으로 단 한사람의 인생이라도 더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라는 미국 사상가 에머슨의 말을 진정한 인생 성공 철학으로 삼고 있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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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우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수상자에 대해 "늘 겸손하고 이웃 한우농가에 사육기술 전수, 우량한우 공급 등 열정이 대단하신 분으로 울진군 청년농업인들이 축산경영의 모델로 삼을 만하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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