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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제2안민터널’하루라도 빨리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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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시장 제2안민터널 현장방문하여 조기개통 필요성 역설

창원시 허성무시장이 '제2안민터널' 조기개통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사진=창원시)

창원시 허성무시장이 '제2안민터널' 조기개통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사진=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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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창원시장은 ‘제2안민터널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조기개통의 필요성을 관계자들에게 역설했다.


제2안민터널 조기개통은 허 시장의 대표 공약으로서 보상비 부족으로 공사가 지지부진했으나, 보상비 전액 확보(197억)해 보상협의를 완료해 공사진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당초 2023년 3월 개통계획이었으나 2021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기개통의 관건은 문화재 발굴조사의 조기완료다.


터널시점부(석동IC)구간에 문화재 발굴조사가 현재 진행돼 발굴조사가 완료되야 해당구간 공사진행이 가능하다.

시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문화재 조사기관 및 시공사와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문화재 조사가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출퇴근시간 기존 안민터널의 교통체증을 완화를 위해 터널의 조기개통은 반드시 필요하다. 문화재 조사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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