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개방화장실 114곳 관리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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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오는 30일까지 개방화장실에 대한 관리실태 점검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상가 점포에 설치된 개방화장실 46곳을 비롯해 주유소 및 충전소에 있는 화장실 37곳, 의료·복지시설과 교회, 문화시설 등에 설치된 화장실 31곳 등이다.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부분은 개방형 화장실 안내 표지판 설치 및 변기와 세면기 청결 상태, 편의 용품 및 위생 용품 비치 여부 등이다.


남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외부 표지판을 설치하지 않거나 위생용품 등을 비치하지 않은 화장실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이 이뤄지도록 조치하고,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시설 보수 등이 필요한 화장실에 대해서도 안전대책을 마련토록 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다중 이용시설 중에 하나인 개방형 화장실이 청결하게 유지·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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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구는 올해 초 개방화장실 이용 편의를 위해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하는 남·여 화장실 분리 지원 사업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이 개방화장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개선 및 관리에 나서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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