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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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는 안전한 어린이 놀이공간 표준모델을 제시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행정안전부의 ‘2020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 공모에 참여할 시설을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청서는 주택단지, 도시공원 내 놀이시설 관리주체가 광주시 홈페이지 또는 행정안전부 어린이놀이시설안전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공모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해 27일부터 내달 13일까지 5개구에 제출하면 된다.

각 자치구가 취합한 신청서는 광주시 지방추천위원회 심의를 거쳐 3곳을 선정해 내달 28일까지 행정안전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지방추천위원회는 시민안전실장을 위원장으로 안전관리자문단을 포함해 총 5명으로 구성되며, 광주시는 자체 심사에 앞서 중앙선정심의회의 서류심사와 현장실사에 대비해 자치구와 협력해 컨설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중앙선정심의회는 놀이기구 안전성, 다양한 놀이문화와 세대 간 참여, 열린공간을 지향하는 디자인과 융합된 안전성(CPTED)을 고려해 ▲안전관리 실태 ▲유지관리·운영 ▲아동발달연계 ▲안심디자인 ▲공동체 활성화 등 5개 분야를 심사한다.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선정되면 3년간 유효한 행정안전부장관 인증서와 인증판을 받고, 법정안전교육도 1회 면제 받는다.


배광춘 시 재난예방과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이 확산될 수 있도록 신청 시설의 컨설팅을 지원하겠다”며 “선정된 우수 시설의 안전관리자에게는 시장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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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수 어린이놀이시설’ 공모는 2012년부터 시작해 현재 전국 10곳이 선정됐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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