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tvN '여름방학' 측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바뀐 집의 외관. 사진=tvN '여름방학' 공식 SNS

24일 tvN '여름방학' 측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바뀐 집의 외관. 사진=tvN '여름방학'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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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tvN '여름방학'에서 공개된 주택이 일본 주택과 비슷한 외관으로 '왜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제작진이 시청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집을 수리했다고 밝혔다.


tvN '여름방학' 측은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청자분들이 주신 의견을 감사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수용해 '여름방학'의 집 외관 변경을 진행하였습니다"라고 밝힌 후 변경된 외관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공개했다.

이어 "3회까지는 기존 촬영본을 활용하여 편집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라, 외관 변경이 반영된 집을 방송에서 보여드릴 수 있는 시점은 4회부터가 될 것 같습니다"라며 "2회, 3회 방송분도 편집 등을 통해 최선을 다해 방송을 선보이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는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여름방학'은 정유미와 최우식이 여행 같은 일상을 즐기는 홈캉스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17일 첫 방송됐다.


방송 이후 이들이 지내는 집의 형태가 일본 주택과 비슷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일본 게임 '나의 여름방학' 포맷과 유사하다는 비판도 제기된 바 있다.


이에 19일 여름방학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집이나 내부공간은 그렇게 중요하진 않다고 생각해서 크게 고민하지 못했고, 이 과정에서 시청자분들이 느끼실 수 있는 불편함을 세심하게 고려하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다"며 "2차 촬영이 들어가기 전,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문과 창틀 등 집을 다시 손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일본 게임 '나의 여름방학' 포맷과 유사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해당 게임을 알지 못하며, 전혀 참고하지 않았음을 말씀드린다"고 해명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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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방학> 제작진입니다. 시청자분들이 주신 의견을 감사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수용해 <여름방학>의 집 외관 변경을 진행하였습니다. 3회까지는 기존 촬영본을 활용하여 편집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라, 외관 변경이 반영된 집을 방송에서 보여드릴 수 있는 시점은 4회부터가 될 것 같습니다. 2회, 3회 방송분도 편집 등을 통해 최선을 다해 방송을 선보이도록 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는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 <여름방학> 제작진 올림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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