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청소년들 글로벌 네트워크에 참여해보는 ‘소중한 기회’

신안군 청사 전경 (사진=신안군 제공)

신안군 청사 전경 (사진=신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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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구글과 협력해 ‘구글(Google)과 함께하는 섬마을 청소년 기자학교’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구글은 전 세계 검색 엔진 시장점유율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유튜브(YouTube) 등을 소유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인터넷 기업 중 하나다.

‘구글(Google)과 함께하는 섬마을 청소년 기자학교’는 구글 클래스룸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섬마을 청소년들은 지정된 플랫폼에 동시 접속해 구글 코리아 뉴스 랩의 이성규 티칭 펠로우와 함께 실시간으로 비대면·쌍방향 기자 수업을 하게 된다.


섬마을 청소년 기자학교는 구글 검색과 뉴스(만들기), 사실 확인(팩트 체크)과 뉴스(만들기), 구글어스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순으로 진행되며, 특히 수업 마지막 시간에는 좋은 기자가 되기 위한 온라인 집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1기 섬마을 청소년 기자학교의 일정은 내달 5일부터 26일까지이며, 매주 1시간씩,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한 청소년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신안군은 도초고, 신안해양과학고, 하의고 등 신안군 관내에 소재하는 6개 고등학교 학생과 같은 또래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자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신안군 섬문화다양성네트워크 TF팀으로 전화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구글과 함께하는 기자학교를 통해 우리 섬마을 청소년들이 글로벌 네트워크에 직접 참여해보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구글의 글로벌 커리큘럼으로 세상을 더 깊고, 더 넓게 보는 기자학교의 경험이, 우리 섬마을 청소년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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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1기 ‘구글과 함께하는 섬마을 청소년 기자학교’의 호응이 좋으면 구글 코리아와 협의해 교육 대상의 폭과 기회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rldns063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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