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상수도시설 점검 결과 ‘안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정읍시가 최근 타 지역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되면서 수돗물에 대한 시민 불안감이 급증함에 따라 일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상수도위탁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정수장 1개소, 배수지 11개소, 소규모 급수시설 31개소를 긴급 점검한 결과 ‘이상 없음’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정읍시가 공급 받는 수돗물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관리하는 산성정수장에서 광역 상수도를 전량 공급받고 있다.
산성정수장은 최근 문제가 된 유충 발생과 관련한 활성탄 여과 방식이 아닌 모래 여과 방식을 통해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무관하다.
이와 더불어, 지방 상수도 배수지 11개소와 소규모 급수시설 31개소에 대해 위생 상태 등을 긴급 점검한 결과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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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긴급 점검 결과 정읍 수돗물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며 “무더위 속에 시민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한국수자원공사와 유기적인 체계 구축과 협업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수돗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gjg7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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