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 피서지 공중화장실 ‘불법설치카메라’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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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광양경찰서는 지난 5월과 6월 불법설치카메라 1차 점검에 이어 7·8월 피서철을 대비한 피서지 등 공중화장실 2차 점검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카메라 설치 흔적, 선정적인 낙서·남녀 공간 미 분리 등의 불안요소 유무 등을 확인했다.

광양 경찰은 범죄 혐의점 발견 시 즉각 수사 착수를 위해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을 운영한다. 또 적극적 피해자 보호를 위해 피해자 보호팀도 꾸렸다.


1차 점검 시 불법설치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지속적 점검 활동이 광양 시민의 불안감 해소와 범죄 예방에 일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2차 점검은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포스터를 활용해 디지털 성범죄 관련 법 개정 내용을 시민에게 알려 경각심을 높이고, 언택트 방식(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을 통한 성범죄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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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서장은 “기나긴 코로나19로 지친 광양시민이 설상가상 범죄 피해까지 입지 않도록 힘쓰겠다”며 “이번 여름휴가 기간 범죄 없는 행복한 광양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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