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직업계고에 노무사 등 취업 지원 전담인력 배치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직업계 고등학교에 취업 지원을 위한 전담 인력을 배치한다.
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기업의 채용이 위축됨에 따라 지역내 모든 직업계 고등학교에 전담 인력을 배치해 현장실습과 취업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와 각 학교에 취업지원관 31명을 배치해 현장실습 및 취업처 발굴·매칭, 면접 준비, 추수지도 등을 담당토록 했다.
또 한국공인노무사회와 협력해 전담 노무사 28명도 배치한다. 이들은 학생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한 컨설팅과 현장실습 운영 점검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17일 각 학교 취업부장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담노무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어 '인구변화와 직업교육'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대비한 인천 직업교육 1단계 정책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시교육청은 원격화상회의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온라인 직업교육 소통 채널 운영, 직업계고 교수·학습 지원 플랫폼 구축, 비대면 면접 시스템 구축, VR 학습자료 제작·공유 체제 구축, 인천 직업계고 혁신지원사업 확대 운영, 실험·실습실의 보건·안전·관리 보장제 실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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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아는 교육'에서 '할 줄 아는 교육'으로 전환하는 인천형 직업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위한 취업 지원 활동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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