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통계 1차공개]가장 큰 세목은 '소득세'…세수 31.3%·89.1조원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국세청은 올해 12월 예정된 국세통계연보 발간 전에 국세통계 95개 항목을 17일 조기 공개했다.
국세청은 국세행정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조세정책 수립 및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12월 국세통계연보를 발간하고 있으며, 국세통계정보를 보다 빨리 이용할 수 있도록 연도 중에 통계를 조기에 생산해 공개하고 있다. 올해도 2회에 걸쳐 조기공개를 실시할 예정이다.
1차 조기 공개하는 94개는 지난해 84개보다 11개 증가한 것이며, 전체 국세통계표(2019년 510개)의 18.6%에 해당한다.
지난해 세수 비중이 가장 큰 세목은 소득세 31.3%, 가장 작은 세목은 인지세 0.3%로 집계됐다.
지난해 국세청 세수를 세목별로 보면 소득세가 89조1000억원, 법인세가 72조2000억원, 부가가치세가 70조8000억원이다.
이어 교통·에너지·환경세 14조5000억원, 개별소비세 9조7000억원, 상속·증여세 8조3000억원 순이다.
이 외 기타로는 증권거래세, 교육세, 주세, 농어촌특별세, 종합부동산세, 인지세 등 19조7000억원이다.
조기공개된 국세통계표는 국세통계 누리집, 국세청 누리집 및 국가통계포털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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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세통계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2차 조기 공개(11월 예정)와 국세통계연보 발간(12월 예정)을 내실 있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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