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건축물 제로 에너지화 추진
2150억원 규모 '녹색기업 육성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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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정부가 그린뉴딜에 2025년까지 총 73조4000억원을 투자해 일자리 65만9000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그린뉴딜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 전 세계적 투자 확대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공공임대주택, 어린이집, 문화시설 등 노후 건축물 제로 에너지화에 나선다. 또 태양광·친환경 단열재를 설치해 그린 스마트 스쿨을 조성할 방침이다.

정부는 스마트 그린도시 25개 지역을 선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미세먼지 차단 숲, 생활 밀착형 숲, 자녀안심 그린숲 등 도심녹지 조성 사업을 시행한다.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을 위해선 전기차 113만대, 수소차 20만대를 보급하고, 노후 경유차 116만대 조기 폐차를 지원한다. 태양광, 풍력,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도 확대한다.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차원에선 스마트 그린 산단 10곳을 조성하고 스마트 생태 공장 100곳, 클린 팩토리 1750곳을 각각 만든다.


아울러 2024년까지 동북아 협력을 통한 지역 맞춤형 통합 관리 기술을 개발하고 미세먼지 사각지대 관리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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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부는 기업 환경오염 방지 투자 등을 위한 융자 1조9000억원을 조성하고, 녹색기업 육성을 위한 2150억원 규모의 민관 합동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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