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인의 날' 맞아 서광재 완도금일 수협조합장 '은탑산업훈장'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제9회 수산인의 날'을 기념해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한 서광재 완도금일 수협 조합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받는다.
해양수산부는 15일 9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대신해 유공자 훈·포장 등 전수식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은탑산업훈장을 받는 서 조합장은 조합의 당기순이익 흑자 및 출자금 증대와 김 양식 면허 확대, 해조류 부산물 재활용 등으로 어업인 소득을 증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수산자원 회복에 기여한 이중남 강원도연승어업인연합회장은 동탑산업훈장을, 어업인 복지 및 수산업 발전에 힘 쓴 김재환 구룡포 수협 조합장은 철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수산인의 날(매년 4월 1일)은 1969년 어민의 날로 시작돼 1973년 권농의 날로 통합됐다가 2011년에 다시 어업인의 날로 부활했다. 이후 2015년 6월 제정된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에 따라 수산인의 날로 명칭을 변경해 매년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개최해 왔다. 올해 경북 포항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기념식은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된 바 있다.
이날 해수부는 바다식목일(매년 5월 10일)' 기념 포상 대상자로는 총 9명도 함께 선정했다. 불법어업 명예 감시와 어구실명제 이행 등 수산자원 관리 강화에 기여한 김대성 전국연안어업인연합회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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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늘 전수한 훈·포장 외의 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은 각 지방해양수산청 등을 통해 직접 수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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