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아동·청소년 '위로 프로젝트'…꿈나무교육사업단 주관
지역 초·중·고교생 대상…올해 37개교 63학급 예정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성 교육 프로그램 '위로 프로젝트'를 지난해에 시작한 DGB금융그룹은 올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학생들을 위해 정서 지원 프로그램으로 이어간다고 8일 밝혔다.
'위로 프로젝트'는 DGB금융그룹에서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 '꿈나무교육사업단'이 2년여 간 기획 끝에 론칭한 것으로, '성장하다(UP)'와 '위로하다'를 함축한 'We Love Others'의 약자(WELO)를 상징적으로 담아낸 작명이다.
8일에는 대구 효동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어린이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마음 처방 키트' 수업과 또래 친구들과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꿈 인형 만들기'로 위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DGB금융그룹은 코로나19로 인해 환경·사회적으로 큰 변화를 겪는 아동과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효동초교를 시작으로 올해 36개교 63학급을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위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DGB사회공헌재단이 설립한 아동·청소년 전문교육기관 '꿈나무교육사업단'은 대구시교육청과 'DGB With-U 꿈키움 사업'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위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투입되는 연간 2억원 이상의 비용 전액은 DGB사회공헌재단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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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오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대비해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 언택트 컨텐츠 등을 개발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지역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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