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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킷] 숙취 그만! 해장에 좋은 식재료 8

최종수정 2020.07.08 11:51 기사입력 2020.07.0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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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신 다음 날, 숙취에 효과적인 재료들

[드링킷] 숙취 그만! 해장에 좋은 식재료 8

술을 마신 다음 날, 온몸에 전해지는 두통 · 근육통 그리고 구토 증상에 흔히들 '술병이 났다'라고 표현한다. 걷잡을 수 없는 숙취에 정신이 없지만 어찌 됐든 하루는 시작해야 한다. 깨질 것 같은 머리, 어떻게 좀 할 수 없나? 한 방은 아니더라도 되도록 빨리 당신의 숙취를 해소해 줄 착한 해장 식재료들을 소개한다.



1. 달걀
[드링킷] 숙취 그만! 해장에 좋은 식재료 8

만능 재료라고도 불리는 달걀은 알코올 분해에 필요한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스테인'과 '메티오닌', 그리고 해독작용을 돕는 '레시틴'이 함유되어 있어 술로 지친 간의 재생을 돕고, 위를 보호하여 쓰린 속을 달래준다. 하여 다른 자극적인 안주류보다 달걀찜이나 달걀말이 등 달걀 안주를 선택한다면 다음 날 숙취의 부담이 덜할 것이다.


2.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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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에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당'이 존재한다. 과당은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하이드'의 발생을 억제하는데, 음주로 인해 떨어진 당을 보충해 주며 면역력을 높이고 몸의 피로도 덜어준다. 적정량은 1-2 큰 술이 좋다. 따뜻한 물과 함께 마시면 수분 보충까지 일석이조. 바쁜 아침, 이것저것 챙기기 귀찮을 땐 꿀물을 마셔주자.



3.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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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천연 소화제'라고 불릴 만큼 상한 위 치료에 상당히 효과적이다. '속이 아프면 동치미를 마셔라'라는 말이 여기서 나왔다고. 아밀라아제가 풍부하여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빠르게 몸 밖으로 배출시키며 비타민C도 풍부해 간 기능 회복을 돕는다. 무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들이 있지만 그래도 역시 술 마신 다음 날엔 소고기뭇국이 아닐까. 원활한 혈액순활을 도와 당신의 숙취를 해결해 줄 것이다.



4.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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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이라 불리는 배는 알칼리성으로 수분함량이 90%에 달한다. 여기에 당분, 유기 아미노산까지 풍부해 피로회복에 최적화된 과일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간을 활발하게 하여 체내 알코올 배출에 도움을 주어 술 마신 다음날 꿀물만큼이나 즐겨 찾는 식재료다. 이른 아침, '갈아만든 배' 음료를 들고 있다면 전날 힘껏 달렸다는 증거. 배와 꿀을 함께 갈아 마시면 그 효과는 배가 될 것이다.


5. 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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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하면 떠오르는 것들 중 유자를 빼놓을 수 없다. 음주 후 알코올이 분해되는 데에는 체내 비타민C가 필요한데 비타민C가 충분하지 않으면 원활한 숙취해소가 어렵다. 유자청을 음주 후 한 잔씩 타서 마셔주면 편안한 속을 가능한 빠르게 찾을 수 있을 것. 한 컵 당 T 스푼 기준 2-3숟갈 정도가 적당하다.



6. 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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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 피로회복 · 위장 · 혈액순환 · 감기 등 질병 예방에 특히나 좋아 즙으로도 약으로도 사랑받는 칡. 숙취해소에도 그 탁월함을 여실히 보여주는데 칡에 함유된 '카테킨'이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배출해 주어 빠르게 숙취 해소를 돕는다. 다음날 술로 인해 푸석해진 피부를 보호하는 데도 으뜸이라고. 그냥 섭취하기엔 무리가 있어 주로 차나 즙으로 소비된다.



7. 콩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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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은 이미 해장계에선 빠지면 서운한 표본이 되었다. 콩나물의 뿌리 부분에 집중된 아미노산의 일종, '아스파라긴'이 아세트알데히드를 해독하고 몸통 부분에 함유된 비타민C는 손상된 간을 치유해 준다. 그뿐만 아니라 콩나물 속 섬유질이 술 마신 다음날 원활한 장 활동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8.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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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을 하게 되면 알코올 성분이 혈관 벽을 손상시켜 체내 혈액순환에도 지장을 준다. 이 때문에 두통과 구토 증상이 생기고 퉁퉁 붓기도 하는데, 토마토는 이러한 혈관 손상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토마토 속 '리코펜'이라는 성분은 체내에 흡수될 경우 나쁜 활성 산소 및 혈관 속 노폐물을 제거하며, '유기산'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수분함량도 많아 수분 보충에도 최고인 토마토, 얼음과 갈아서 마실 경우 갈증해소까지 일석이조를 노릴 수 있을 것.




이유진 에디터 yujina03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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