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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 금융결제원 '바이오체인 인증' 도입

최종수정 2020.07.05 15:45 기사입력 2020.07.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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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금융결제원의 ‘바이오체인 인증’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은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금융결제원의 ‘바이오체인 인증’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NH농협생명은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금융결제원의 '바이오체인 인증'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바이오체인 인증 서비스는 별도의 인증수단 등록 없이 농협생명 애플리케이션(앱)로그인과 금융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농협생명 모바일창구 앱에서 이용약관 동의와 실명번호만 입력하면 다른 금융사에서 등록한 본인의 인증수단으로 앱 로그인, 보험계약대출, 보험금 청구 등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보험, 은행, 증권 등 약 60여 곳의 국내 금융회사 앱에 등록된 본인의 지문, PIN(개인식별번호), 패턴 등 바이오인증 수단을 금융결제원 '공동FIDO'을 통해 공유하는 방식이다. 공동FIDO란 생체인증 국제표준규격인 FIDO 기술을 금융결제원 서버를 통해 참가 기관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공동FIDO를 통한 바이오인증 서비스는 만료기한에 따른 갱신이 필요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바이오정보가 본인의 스마트기기에만 저장되고 금융결제원이나 금융사 서버에는 저장되지 않아 개인정보 보호 등 보안성도 우수하다.


홍재은 농협생명 대표는 "고객들에게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안전하고 편리한 바이오체인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언택트(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른 혁신적인 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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