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유 당신재단실 대표가 권영진 대구시장의 자켓 제작을 위해 시침을 하고 있다.

김승유 당신재단실 대표가 권영진 대구시장의 자켓 제작을 위해 시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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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지난 6월 행정안전부의 올해 마을기업 최종 심사에서 대구시는 2차연도 3개(청년형 2개 포함), 3차 연도 3개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마을기업은 마을주민이 주도적으로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 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소득 및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마을단위 기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2차 연도 마을기업은 3000만원, 3차 연도 마을기업은 2000만원씩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2차 연도로 선정된 마을기업은 ㈜당신재단실, 빛글협동조합, 남문올래협동조합이다. 특히, 2019년 신규 선정된 청년형 마을기업인 당신재단실은 서구 지역의 숙련된 봉제 전문 인력들과 함께 공동체를 형성해 맞춤 디자인 의류사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로 사업영역을 확장한 주목받는 청년기업이다.


대구경북영화영상사회적협동조합, ㈔성서공동체에프엠, 영농조합법인 새싹은 오랫동안 대구시 마을기업으로서 지역문제 해결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3차년도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 대구시는 지난 5월 마녀공예협동조합 등 6곳을 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했으며, 선정된 기업들은 각 1000만원씩 사업비를 지원받아 내년도 신규마을기업으로의 진입을 위해 역량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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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신규마을기업 선정을 희망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10월께 내년도 마을기업 신청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마을기업의 설립·운영에 관심있는 지역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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