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높은 습도로 후덥지근…서울 낮 최고 30도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여름의 네 번째 절기, '하지'이자 무더운 날씨를 보인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폭염특보를 통해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는 23일까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겠으며 매우 덥겠다고 전망했다. 또 23일까지 대부분 내륙은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특히,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은 33도 이상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겠다고 예보 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일요일인 오늘(28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높은 습도로 인해 후덥지근하겠다.
기상청은 "강원 영서 남부와 경북 북부 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대부분 내륙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고,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는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보됐다.
이날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대전 20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제주 22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춘천 31도 △강릉 27도 △대전 30도 △대구 32도 △부산 29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제주 27도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대부분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겠고 제주도 해상에는 오전까지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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