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헨 근교에 위치한 와이어카드 본사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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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수조원대의 회계부정 의혹에 휘말린 독일 핀테크 기업 와이어카드가 파산신청을 했다. 와이어카드는 19억유류(약 2조6000억원) 규모의 회계부정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25일(현지시간) 전날 밤 마르쿠스 브라운 전 와이어카드 최고경영자(CEO)가 검찰에 체포된 뒤 와이어카드가 파산신청을 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검찰은 브라운 전 CEO가 와이어카드의 수익을 부풀려 재무제표를 허위 기재하는 과정에 연루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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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와이어카드 주가는 약 11% 하락한 10.74유로에 거래되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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