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관광재단’ 공식 출범…컨트롤타워 역할 기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의 관광분야 발전을 전담하고 관광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전남관광재단’이 공식 출범했다.
25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전남관광재단 출범식과 현판 개소식이 개최됐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 도의원, 발기인, 이사, 자치단체, 언론인, 지역 관광전문가 등이 참석해 관광재단 첫 출항을 기념했다.
전남관광재단은 대표이사를 포함 4개 팀 25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국내·외 관광마케팅 ▲관광산업의 실질적인 업무 전담 ▲관광분야 컨트롤타워 ▲관광정책 종합지원체계 구축 ▲지역관광 추진체계와 협력강화 ▲관광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 ▲전남 대표 관광브랜드 구축 등을 수행하며 전남 7000만 관광객 시대 체류형 관광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관광분야의 선제적 대응을 비롯해 전남의 새천년 비전 중 하나인 블루 투어, 남해안신성장관광벨트 조성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관광객 7000만 명 유치와 함께 다양한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해 관광산업의 부가가치를 올리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이번 관광재단 출범을 계기로 시·군, 관광협회, 여행사 등 관광기구들과 협의체를 구성해 남해안 관광시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달 재단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최근 전남발전연구원장을 지낸 이건철 대표이사를 임명,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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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은 어려운 실정이지만 관광지 예약제 도입과 언택트(비대면)관광지 선정, SNS를 이용한 국내·외 홍보 등을 통해 ‘코로나19’ 종료 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작업에도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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