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도 민관 협력 기반 ICT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참여하는 16개 스타트업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ICT 스타트업 육성 사업은 정부와 대기업이 ICT 분야의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갖춘 스타트업을 3년간 협력 지원함으로써 스타트업이 핵심기술 개발을 앞당기고, 개발된 제품·서비스가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기업에게는 정부가 총 5억원의 R&D 자금을 총 3년간 지원한다. 1차년도인 올해는 1억원이다. SK텔레콤, 삼성전자 등 9개 대기업들은 자체 운영하는 창업 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 스타트업에 인프라 제공, 기술·사업화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과제는 비대면 AI 화상상담 기술 개발(머니브레인), 텍스트 데이터를 디지털 영상 콘텐츠로 자동 변환·제작하는 AI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웨인힐스벤처스), 차세대 AI교통인프라 개발 및 골목길 교통지도플랫폼 구축(알트에이), 블록체인 기반 효율화된 해외 결제 네트워크(모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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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기존의 정부가 주도하는 스타트업 육성정책은 변화가 필요하며, 이러한 관점에서 민·관이 합심하는 동 사업을 통해 신규 선정된 스타트업이 멘토기업과의 개방형 협력으로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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