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하나금융투자는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102,700 전일대비 3,100 등락률 -2.93% 거래량 1,081,008 전일가 105,8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SKT-국방부, '국가대표 AI 모델' 국방 첫 도입…국방 AI 전환 나선다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SKT, 고려대 20개 건물 옥상에 1.8MW 태양광 인프라 구축 주가가 올 7월부터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만큼 현 구간이야말로 매력적인 매수 구간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시장은 SK텔레콤의 실적이 3분기는 되어야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주가가 낮게 형성돼있다면서 이같이 평가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 2분기 실적은 좋지 않지만 이동전화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이 상승 추세를 지속하는 등 내용상 실적이 양호해 장기 이익 성장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이고, 이사회에서 중간배당을 발표하면서 올해 총 배당금 및 자사주 매입을 포함한 전체 주주이익환원 규모를 투자가들과 공유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7월에는 주주이익환원 규모 증가 및 높은 기대배당수익률, 8월에는 하반기 이후 장기 이익 증가 흐름으로의 전환 기대감이 SK텔레콤의 주가를 끌어올릴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특히 현 시점에서는 하반기 이후 멀티플 확장 국면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동전화 ARPU가 장기 상승 곡선을 그릴 것이란 기대감 속에 5G로의 진화가 시장에서 화두로 떠오를 공산이 크며, 규제 상황도 역대 최상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넷플릭스 규제 법안 통과 이후 통신사 망패권 강화 양상이 뚜렷한 데다가 일본 총무성의 5G 급행차선 도입 추진으로 국내 5G 급행차선 전격 도입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대형 호재"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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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8년전 LTE 도입 당시 SK텔레콤의 주가수익비율(PER)이 17배까지 높아진 적이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아직은 진짜 5G 서비스가 시작되지 않아 큰 차별성을 못 느끼고 있지만 IoT 시대에서의 5G는 분명히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열어줄 차원이 다른 서비스"라면서 "이제부터는 서서히 통신주 멀티플 확장 국면 진행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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