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 고속도로 건설현장 '소음' 등 점검
[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 용인시가 25일부터 처인구 서울~세종 간 등 2개 고속도로 건설 현장 집중 점검에 니선다.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발파 등으로 인해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처인구에는 현재 9개 터널과 2개 IC, 2개 JCT 등을 포함한 서울~세종간 고속도로와 6개 터널과 2개 IC, 1개 JCT를 포함한 이천~오산 고속도로 건설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용인시는 이번에 발파현장과 민원이 다수 접수된 20개 구간을 대상으로 주민 사전설명 이행 여부, 균열ㆍ소음 계측사항 등을 중점 점검한다.
시는 점검 결과 확인된 주민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사업 시행자 및 시공사에 신속한 조치를 요구하고, 관련 규정을 위반한 경우에는 담당 기관에 행정조치를 요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처인구 일대에 2개 고속도로 건설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점검은 주민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주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공사와 긴밀하게 협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한편 총연장 129km인 서울~세종간 고속도로의 용인시 구간은 26km이고, 총연장 31.2km인 이천~오산 고속도로의 용인시 구간은 15.2km다. 두 곳 모두 2022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