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이후 바뀐 휴가 트렌드 반영…10가지 안전수칙도 제안"

대한상의가 중소기업 복지 플랫폼에서 선보인 여름 휴가 상품

대한상의가 중소기업 복지 플랫폼에서 선보인 여름 휴가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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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대한상공회의소가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에서 여름 휴가 상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안전한 휴가 실천수칙을 제안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바뀐 휴가 트렌드가 반영된 상품을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에서 소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은 지난해 9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대한상의가 공동으로 운영 중인 중소기업 복지몰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최근 ‘독채숙소’, ‘호캉스(호텔+바캉스)’, ‘집콕('집에 콕 박혀있다'는 뜻의 신조어) 휴가’ 등이 유행하고 있다.


이 때문에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에서는 언택트(비대면) 휴가를 위한 독채 숙소, 국내 호캉스 추가 할인 상품, 관광객 분산을 위한 주중 할인상품을 최대 50%까지 특별 할인한다고 대한상의는 설명했다. 집콕 휴가를 선택한 사람들을 위해 도서 구독권 할인 상품도 내놓는다.

대한상의는 또한 휴가지 밀집현상 완화를 유도하기 위해 전국 73개 상의가 추천한 전국 숨은 여행지 252곳·지역 주민이 자주 찾는 지역 맛집 304곳의 정보를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에서 제공한다.


대한상의, 중소기업 복지 플랫폼서 여름 휴가 상품 선봬 원본보기 아이콘

이와 함께 대한상의는 안전한 휴가 실천수칙으로 '출발 전 미리미리', '이동 중 얼른얼른', '휴가지에선 띄엄띄엄' 등도 제시했다.


거리두기를 위해 7월말~8월초로 집중된 휴가철을 주중이나 연중으로 분산하고, 밀집지역 명소보다는 숨은 휴양지를 선택할 것을 대한상의는 제안했다. 또한 휴가 출발 전에 휴가지 소재 선별 진료소를 미리 파악할 것을 권유했다.


휴가지로 이동할 때는 대중교통보다 자가용을 이용하고, 공중 시설에선 한 자리에 머무르는 시간을 최소화해달라고 요청했다. 휴가지에서는 공용시설 이용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제시했다.


이재곤 경기대학교 관광문화학부 교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하계 여행 수요가 해외에서 국내로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본적인 위생수칙은 준수하되 휴가 인파가 몰리는 시기나 유명 휴양지보다는 가족단위로 조용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힐링 휴양지를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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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민 대한상의 회원본부장은 “코로나19가 계속되면서 올해 여름휴가는 언택트(비대면), 집콕 등의 휴가문화가 자리를 잡아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한상의 복지플랫폼에서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휴가상품을 소개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휴가 수칙과 숨은 여행지·맛집을 추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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