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업계고 FFK 전진대회 23일 열린다
"9월 예정 전국대회 선발 목적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불가피"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건주 기자] 전북교육청은 ‘제49년차 전라북도 영농학생 전진대회’가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주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도교육청이 주최하고 FFK전북지부, 한국농업교육협회 전북지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농업으로 더 나은 미래를’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도교육청은 농업교육에 대한 발전적 모델을 제시하고, 농생명 분야 우수 인재 육성과 학생들에게 지도·협동·과학성을 키워주기 위해 매년 영농학생 전진대회를 열고 있다.
대회는 농업 지식·기술을 뽐내는 전공경진, 실무능력을 겨루는 실무경진, 과제이수, 글로벌리더십, FFK 골든벨 등 5개 분야 21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각 학교 FFK 전진대회 대표 260여 명이 참여해 전공지식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오는 9월에 열릴 전국 영농학생축제에 전북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전국대회는 경북 안동 생명과학고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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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전북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있어 조심스럽지만, 전국대회 선발 문제가 있어 불가피하다”며 “농업고 학생들의 전진대회에서의 평가는 진로나 취업 등과 연결되기 때문에 취소가 어려운 점이 있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건주 기자 sclj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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